"소녀시대ㆍ빅뱅 세대"…싱어송라이터 김수영, 멜론 '트랙제로' 5월의 아티스트

김지하 기자 2023. 5. 4. 1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깊고 편안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멜론 '트랙제로'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5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수영과 함께 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4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영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깊고 편안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멜론 ‘트랙제로’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5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수영과 함께 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4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김수영은 “중학생 시절 에픽하이를 너무 좋아해서 노래를 많이 따라 불렀다. 난 소녀시대, 빅뱅, 원더걸스 세대인데 노래방에서 그 노래들을 부르며 음악을 좋아하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지난 2월 데뷔 7년여 만에 첫 정규 ‘라운드 앤드 라운드(Round and Round)’를 발매한 그는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었다. 작업하는 과정이 너무 행복해서 힘든 순간도 없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수영은 ‘트랙제로’ 청취자들을 위해 해당 앨범의 수록곡 ‘돈트 크라이(Don’t Cry)’를 선곡해 들려줬다.

뿐만 아니라 김수영은 향후 활동 계획을 비롯해 소소하고 일상적인 수다까지 털어놓으며 트랙제로 청취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멜론은 지난 2월부터 플레이리스트 등 기존 ‘트랙제로’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매월 첫째 주 ‘이달의 아티스트’, 넷째 주 ‘트랙제로 추천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평론가와 뮤지션 등으로 구성된 ‘트랙제로’ 전문위원들이 ‘이달의 아티스트’와 ‘트랙제로 추천 신곡’ 선정에 참여한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아티스트가 대상이며 ‘트랙제로 추천 신곡’은 3~4개월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한다. ‘이달의 아티스트’와 ‘트랙제로 추천 신곡’에 선정된 아티스트는 모두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출연하여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세계를 상세히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멜론]

김수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