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에 천만원 입금 깜짝 이벤트 “사랑해 알라뷰”

서유나 2023. 5. 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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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의 깜짝 이벤트를 자랑했다.

소연은 5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라한테 보낼 걸 잘못 보냈나#조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5월 3일 밤 11시경 '사랑해알라'라는 이름으로 돈이 입금 된 사실을 알리는 문자 알림이 담겨 있다.

글자수 제한 탓에 마지막 '뷰'가 잘린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소연이 '조프라이즈'라고 덧붙인 만큼 입금자가 그녀의 남편 조유민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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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의 깜짝 이벤트를 자랑했다.

소연은 5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라한테 보낼 걸 잘못 보냈나…#조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5월 3일 밤 11시경 '사랑해알라'라는 이름으로 돈이 입금 된 사실을 알리는 문자 알림이 담겨 있다. 글자수 제한 탓에 마지막 '뷰'가 잘린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소연이 '조프라이즈'라고 덧붙인 만큼 입금자가 그녀의 남편 조유민임을 알 수 있다.

거기다 정확한 금액은 가려졌지만 입금된 금액이 천만 원대임이 얼추 드러난다. 적지 않은 액수를 선물하는 통큰 이벤트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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