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광주학생해양수련원 '소록도 역사 알리기'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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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록도 역사 알리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정신과 한센인의 삶을 알리는 데 적극 협력한다.
또 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등에서 광주지역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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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록도 역사 알리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정신과 한센인의 삶을 알리는 데 적극 협력한다.
또 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등에서 광주지역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성교육지원청 진로진학체험 프로그램 추진
전남도교육청 장성교육지원청은 다음달 22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을 탐방하는 '문향골 신(新)선비들 대학에 납시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장성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기획됐으며 전남대학교를 비롯해 수도권 대학을 탐방한다.
학생들은 대학교 곳곳을 탐방하고 역사와 학과, 동아리 등의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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