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광주학생해양수련원 '소록도 역사 알리기' 운영 등

류형근 기자 2023. 5. 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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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록도 역사 알리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정신과 한센인의 삶을 알리는 데 적극 협력한다.

또 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등에서 광주지역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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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록도 역사 알리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록도 역사 알리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정신과 한센인의 삶을 알리는 데 적극 협력한다.

또 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등에서 광주지역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성교육지원청 진로진학체험 프로그램 추진

전남도교육청 장성교육지원청은 다음달 22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을 탐방하는 '문향골 신(新)선비들 대학에 납시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장성교육지원청은 다음달 22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을 탐방하는 '문향골 신(新)선비들 대학에 납시다'프로그램을 운영하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그램은 장성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기획됐으며 전남대학교를 비롯해 수도권 대학을 탐방한다.

학생들은 대학교 곳곳을 탐방하고 역사와 학과, 동아리 등의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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