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두 번째 Gem Dior 컬렉션 라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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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가 Gem Dior(젬 디올) 컬렉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Gem Dior 주얼리에 거대한 지층 구조와 커팅하지 않은 젬스톤 고유의 기하학적인 형태를 향한 애정을 담아내 왔으며, 이번 컬렉션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아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화시킨 기하학적인 모티브를 반복적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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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 Dior' 세련된 디자인, 기하학적인 모티브
2021년에 첫선을 보인 Gem Dior 주얼리는 디올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손길로 탄생했다.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Gem Dior 주얼리에 거대한 지층 구조와 커팅하지 않은 젬스톤 고유의 기하학적인 형태를 향한 애정을 담아내 왔으며, 이번 컬렉션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아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화시킨 기하학적인 모티브를 반복적으로 나타낸다.
링과 브레이슬릿은 각각 7개로 구성되어 무궁무진한 조합으로 연출이 가능해 화려한 데일리 룩을 완성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주얼리와 시계를 함께 선보인 첫 번째 라인과 마찬가지로, 이번 두 번째 Gem Dior 컬렉션에서는 디자이너가 '시간을 알려주는 섬세한 브레이슬릿'이라 일컫는 2개의 시계 모델도 만날 수 있다.
시계는 Gem Dior 전체 컬렉션의 미학을 구현해낸 다이얼과 독특한 형태를 띄며, 대조적인 소재와 컬러, 밀도를 다채롭게 활용해 말라카이트, 골드와 스틸의 조합, 라피스 라줄리, 하드 스톤이 어우러지는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디올 파인주얼리 Gem Dior 컬렉션 신제품은 전국 디올 파인주얼리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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