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대구시장배 10m공기소총 단체전 우승

박진명 기자 2023. 5. 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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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청이 제6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빛총성을 울리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미추홀구청은 지난 1일 대구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유선화·편아해·권다영·김지연이 팀을 이뤄 1천889점을 쏴 고성군청(1천884.2점)과 우리은행(1천883.4점)을 누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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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 사격 편아해(왼쪽부터), 권다영, 유선화, 김지연 선수 사진┃김정미 감독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이 제6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빛총성을 울리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미추홀구청은 지난 1일 대구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유선화·편아해·권다영·김지연이 팀을 이뤄 1천889점을 쏴 고성군청(1천884.2점)과 우리은행(1천883.4점)을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미추홀구청은 지난 4월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와 2023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이어 3개 대회를 연속 석권했다.

예일고 사격 장채원(왼쪽부터), 김혜주, 최수빈, 홍한별, 최수아 선수  사진┃감상희 코치 제공

3일 열린 여고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 홍한별·최수빈·장채원·김혜주가 팀을 이룬 예일고는 1천697점으로 전남체고(1천680점)과 경덕여고(1천671점)를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홍한별과 최수아는 25m 권총 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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