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대구시장배 10m공기소총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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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청이 제6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빛총성을 울리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미추홀구청은 지난 1일 대구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유선화·편아해·권다영·김지연이 팀을 이뤄 1천889점을 쏴 고성군청(1천884.2점)과 우리은행(1천883.4점)을 누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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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이 제6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빛총성을 울리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미추홀구청은 지난 1일 대구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유선화·편아해·권다영·김지연이 팀을 이뤄 1천889점을 쏴 고성군청(1천884.2점)과 우리은행(1천883.4점)을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미추홀구청은 지난 4월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와 2023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이어 3개 대회를 연속 석권했다.
3일 열린 여고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 홍한별·최수빈·장채원·김혜주가 팀을 이룬 예일고는 1천697점으로 전남체고(1천680점)과 경덕여고(1천671점)를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홍한별과 최수아는 25m 권총 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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