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 개방, 윤 대통령 "취임 당시 마음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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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반환된 용산기지가 용산 어린이정원으로 조성돼, 오늘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개방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에 돌려드리고 대통령실을 옮겨온 취임 당시의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며 "넓은 잔디밭과 주변시설을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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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반환된 용산기지가 용산 어린이정원으로 조성돼, 오늘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개방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에 돌려드리고 대통령실을 옮겨온 취임 당시의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며 "넓은 잔디밭과 주변시설을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개방행사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와 정치권 관계자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윤 대통령 부부가 정원 개방을 기념해 소나무를 심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52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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