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소포·용마택배, 지난해 택배서비스 '최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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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택배 업체 중 우체국소포와 용마택배가 지난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총 20개 택배서비스 업체와 우체국소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일반택배 분야에서 우체국소포는 2015년부터 8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기업택배 분야에서 용마택배는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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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택배 업체 중 우체국소포와 용마택배가 지난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총 20개 택배서비스 업체와 우체국소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택배 분야 부문에서는 우체국소포가 최고점인 A+ 등급을 받았고,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가 A 등급, 롯데 글로벌로지스가 B++ 등급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택배 부문에서는 용마택배가 A+ 등급으로 가장 우수했고, 동진택배, 합동택배가 A 등급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반택배 분야에서 우체국소포는 2015년부터 8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기업택배 분야에서 용마택배는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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