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네이버웹툰 ‘일렉시드’ IP 활용 게임 개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5. 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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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스튜디오리코와 네이버웹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게임 개발을, 스튜디오리코는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개발하는 모바일게임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일렉시드' IP를 활용한 3D 수집형 액션 장르다.

한편 스튜디오리코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네이버웹툰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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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네이버웹툰 ‘일렉시드’ IP를 활용한 게임개발을 진행한다.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스튜디오리코와 네이버웹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게임 개발을, 스튜디오리코는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개발하는 모바일게임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일렉시드’ IP를 활용한 3D 수집형 액션 장르다.

완성도 높은 3D 모델링을 통해 구현한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각양각색의 능력을 보유한 각성자들 간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그대로 게임 속에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원작 내에서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고양이를 적극 활용한 하우징 시스템이 추가된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액션 구현, 스토리 구축 등 본 개발에 신속히 돌입하고 캐릭터, 미션, 업적, 컬렉션 등 다양한 수집형 콘텐츠 추가와 플랫폼 연동을 마쳐 론칭에 박차를 가할 것”라고 말했다.

원작 웹툰 일렉시드는 지난 2018년부터 연재 중인 판타지 장르 웹툰이다. 현재 네이버웹툰의 해외 플랫폼을 통해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에서 현지 언어로 번역돼 연재되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리코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네이버웹툰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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