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다, 갤러리아 고메이494 한남점서 팝업 '봄, 심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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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사람을 위한 식물 큐레이션 브랜드 '심다(simda)'가 오는 14일까지 고메이 494 한남(갤러리아 한남)에서 '봄, 심다(BOM, Simda)' 팝업(이하 '봄, 심다')을 진행한다.
'봄, 심다' 팝업에서는 Living, Planting, Collecting, Spring을 주제로 따뜻하고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식물과 꽃, 일상과 정원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아트 작품과 가구, 감각적인 건축물이 한자리에 큐레이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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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다·37A·그리너리맨션·스카게락·플레이서스' 브랜드 협업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공간, 사람을 위한 식물 큐레이션 브랜드 '심다(simda)'가 오는 14일까지 고메이 494 한남(갤러리아 한남)에서 '봄, 심다(BOM, Simda)' 팝업(이하 ‘봄, 심다’)을 진행한다.
'봄, 심다' 팝업에서는 Living, Planting, Collecting, Spring을 주제로 따뜻하고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식물과 꽃, 일상과 정원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아트 작품과 가구, 감각적인 건축물이 한자리에 큐레이션 했다. 심다와 함께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37A', 도심 속 유럽 플라워 마켓을 지향하는 '그리너리 맨션', 지속가능성에 바탕을 둔 덴마크 디자인 가구 브랜드 '스카게락 바이 프리츠한센', 모듈러 기반 이동식 주택 ‘플레이서스’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특히 심다는 스카게락 바이 프리츠한센의 천연목 야외 정원 가구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수국 정원'과 탐스러운 과실수로 채워져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열매의 정원'을 연출했다. 또한 '바퀴 달린 집'으로 유명한 플레이서스의 이동식 주택을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바람의 정원'을 조경해 파인 리빙(Fine Living)을 상징적으로 구현했다.
심다와 37A가 'Collecitve +-0'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식물&아트 콜렉션을 제안하는 전시형 팝업 스토어도 마련됐다. △Saki(사키) △Abang(아방) △Sille Lund(실레 룬드) △Zuzana Svatik(주자나 스바틱) 등 MZ 세대를 사로잡은 대담하고 재치 있는 국내외 대표 작가들의 작품과 독특한 무늬와 질감, 수형의 희귀 식물을 함께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특히 희소성 있어 소장 가치가 큰 프리미엄 희귀 식물을 대거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주연 심다 대표는 "이번 봄, 심다 팝업 전시를 통해 개인적인 취향과 공간에 맞는 식물 생활을 추천하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소장하고 싶은 꽃, 아트, 가구, 주택을 한데 선보임으로써 ‘파인 리빙’이라는 확실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봄, 심다의 메인 아트웍은 자유분방한 터치와 감각적인 컬러감으로 유명한 saki(사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Saki는 샤넬, 디올, 아모레퍼시픽, CJ 등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이미 대중에게 따뜻하고 친숙한 작업을 선보여 오고 있는 작가로 콜라주, 드로잉, 패턴, 타이포그래피를 이용해 따뜻하고 감각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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