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봉황동~부원동 ‘뒷고기 거리’ 지정
배수영 2023. 5. 4. 11:59
[KBS 창원]김해시가 내년 '김해 방문의 해'와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역 별미를 알리기 위한 '뒷고기 거리'를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거리는 김해시 봉황동과 부원동 일대 뒷고기 식당이 많은 600m 구간입니다.
'뒷고기'는 돼지고기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등 다양한 부위를 불판이나 석쇠에 올려 구워 먹는 메뉴입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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