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교육가족 4800명과 프로야구 관람

서충섭 기자 2023. 5. 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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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교육가족 4800명과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기아와 롯데전 시구를 하고 광주진흥고 3학년 신정중 학생이 시타를 맡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101주년을 맞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광주 학생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희망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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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롯데전 시구…"학생들의 꿈 응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지난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와 롯데의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2023.5.4./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교육가족 4800명과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광주교육가족 야구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기아와 롯데전 시구를 하고 광주진흥고 3학년 신정중 학생이 시타를 맡았다. 광주 주월초 학생 12명이 애국가를 부르고 영천중 댄스동아리 '클라임'과 경신여고 응원단 '카시오페아'가 응원 공연을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101주년을 맞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광주 학생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희망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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