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티 "골프·스포츠·아웃도어 의류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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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4월 한달 동안 골프·스포츠·아웃도어 의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927%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야외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패션 앱을 통해 의류를 구매하는 중장년층이 증가하고 있다.
포스티에서는 4월 한달 간 '볼빅 골프웨어' 거래액이 전월 대비 6배(562%), LF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 거래액은 7배(60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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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지유 기자)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4월 한달 동안 골프·스포츠·아웃도어 의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927%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야외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패션 앱을 통해 의류를 구매하는 중장년층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골프의 계절이 시작되면서 골프웨어 거래액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포스티에서는 4월 한달 간 ‘볼빅 골프웨어’ 거래액이 전월 대비 6배(562%), LF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 거래액은 7배(60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티에는 현재 1천3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40만 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상품 다양화 및 라이브 방송, 고객 맞춤형 마케팅 강화로 올해 1분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3.6배(261%) 성장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중장년 여성들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품 다양성 확보와 앱 편의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지유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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