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동네방네 안녕지킴이단' 출동…"소외계층 고독사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소외계층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동네방네 안녕지킴이단' 사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구례군 동네방네 안녕지킴이단' 사업은 전라남도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내용이다.
지킴이단은 40명의 대상자와 80명의 자원봉사자를 1:2로 결연해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1인 소외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소외계층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동네방네 안녕지킴이단' 사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구례군 동네방네 안녕지킴이단' 사업은 전라남도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내용이다.
지킴이단은 40명의 대상자와 80명의 자원봉사자를 1:2로 결연해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1인 소외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지킴이단은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활동과 고독사 등의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소외계층의 든든한 벗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호 군수는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는 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