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운동 지켜보다 질투? "밝은 표정 오랜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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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의 운동을 지켜본 가운데, 윤혜진은 운동의 중요성을 밝혔다.
이날 영상에는 아내 윤혜진이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엄태웅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을 하던 윤혜진의 모습을 바라보던 엄태웅은 "여기선 화내고 가더니 저렇게 웃고 있다. 아내의 밝은 표정을 오랜만에 본다"면서 "(PT 트레이너랑) 운동 안 하고 대화를 나누러 온 것 같다. 구독자들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실 텐데 대화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끝날 것 같다"고 투덜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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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의도치 않은 남편 더빙 PT 시간 몸관리 같이 하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아내 윤혜진이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엄태웅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태웅은 "안 한다고 했지만, 열심히 한다"며 "윤혜진 씨의 컨디션 때문에 분위기가 안 좋기 때문에 멀리서 지켜보면서 제가 설명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운동을 하던 윤혜진의 모습을 바라보던 엄태웅은 "여기선 화내고 가더니 저렇게 웃고 있다. 아내의 밝은 표정을 오랜만에 본다"면서 "(PT 트레이너랑) 운동 안 하고 대화를 나누러 온 것 같다. 구독자들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실 텐데 대화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끝날 것 같다"고 투덜댔다.
특히 윤혜진은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기도. 그는 근육량이 1kg 증가하고 체지방이 0.8kg 감소했다. 트레이너는 "운동을 하셨었기 때문에 몸에 타고난 기질이 있다"고 칭찬했다.
윤혜진은 "나는 평생 발레만 했고 발레리나들이 마르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약하고 근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근력이 없으면 춤을 출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만족을 했고 발레만 하면 다른 운동 필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웨이트와 PT의 중요성을 몰랐다. 오빠가 하도 현역 때 하던 발레의 양과는 다르고 40대 중반이 되면서 운동을 추가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는데 듣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가 우연히 헬스장에 갔다가 PT를 받아보기로 했다. 이제 다섯 번째인데 다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달라지는 게 느껴지고, 제가 근육이 잘 붙는다고 한다. 오히려 운동하고 온 날은 활기차고 기분이 좋아진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성취감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일 좋은 건 나의 식습관이 바뀌고 있다. 원래 탄수화물은 안 먹었는데 무식했던 거다. 몸에서 왜 필요한지 설명을 듣고 이해가 되니까 내가 찾아 먹게 되더라. 먹지 말라고 하신 건 밀가루, 당류다.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탄수화물은 꼭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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