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내일 이끌 '영암 스타' 30인 선발…1인당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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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우승희)가 다양한 분야에서 군을 이끌어갈 '영암 스타' 30인을 선발한다.
4일 전남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군민장학회가 올해 처음으로 학업·예술·체육 등 각 분야의 '영암 스타 50인'을 선발해 재능계발을 지원한다.
22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6월중 영암군장학회 이사회가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영암 스타에게는 1인당 재능계발비로 1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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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우승희)가 다양한 분야에서 군을 이끌어갈 '영암 스타' 30인을 선발한다.
4일 전남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군민장학회가 올해 처음으로 학업·예술·체육 등 각 분야의 '영암 스타 50인'을 선발해 재능계발을 지원한다.
올해는 우선 지역인재 30명을 선발하고 해마다 인원을 늘려 2026년부터는 50인 선으로 유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영암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17~24세 학교밖청소년이다.
22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6월중 영암군장학회 이사회가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영암 스타에게는 1인당 재능계발비로 1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선발된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각각 최대 3년과 4년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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