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슬람사원 갈등···북구청·공사 관계자 고소·고발
변예주 2023. 5. 4.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대위는 "최근 이슬람 사원 공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건축주가 도로 점용 허가 신청도 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했지만, 구청이 이를 용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4월 18일 이슬람 사원 건축 현장에서 주민을 밀어 다치게 했다"고 주장하며 공사 작업자를 폭행치상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5월 3일 오전 북부경찰서와 북구청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북구청 앞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4월 28일
북구청 관계자를 직무 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대위는 "최근 이슬람 사원 공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건축주가 도로 점용 허가 신청도 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했지만, 구청이 이를 용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4월 18일 이슬람 사원 건축 현장에서 주민을 밀어 다치게 했다"고 주장하며 공사 작업자를 폭행치상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5월 3일 오전 북부경찰서와 북구청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북구청 앞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