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영유아 브랜드 ‘꼬마와땅’ 새로 선보여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대표 권옥자)은 한살림의 독자적 기준에 따른 영유아용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들을 ‘꼬마와땅’으로 명명하고, 이를 영유아 대상 물품의 포장과 조합원 활동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꼬마와땅’은 건강한 땅에서 마음껏 먹고 탐험하는 용감한 아이로 자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살림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땅을 느끼게 해주는 놀이터가 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꼬마와땅’ 물품은 총 55종으로 앞으로 계속 품목을 확대해갈 예정이며, 한살림의 까다로운 물품 기준보다 더욱 엄격하게 관리해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자극적인 당분, 염분 등도 최소화해 공급한다. 또한 산지 위생과 물품 관리도 한살림 기준보다 더욱 꼼꼼하게 해갈 계획이다.

‘꼬마와땅’은 전국 49개 한살림 매장에 별도 진열 코너를 마련했으며 한살림 온라인 장보기에도 별도 메뉴를 구성해 육아 칼럼과 이유식 식단, 추천 물품 등을 보여준다.

또한 우유 산지 방문 등 도농교류와 꼬마와땅 토박이 씨앗키트 배포 등 다양한 ‘꼬마와땅’ 활동에도 조합원 가족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한살림은 ‘꼬마와땅’ 론칭 기념으로 5월 7일까지 전국 한살림 매장과 온라인 장보기에서 ‘꼬마와땅’ 전품목 10% 할인을 진행 중이며, 어린이날을 맞아 매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꼬마와땅’ 스티커와 색칠 놀이를 선착순으로 배포하고 있다.

한살림연합 소개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왔다. 전국 약 84만 세대의 소비자 조합원과 2300여 세대의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고, 유기농지를 확대하며,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살림 온라인 장보기 사이트 및 전국 27개 지역회원생협과 한살림 242개 매장에서 한살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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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살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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