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웨어, 마켓컬리에 헤이밀 송송만두 8종 제품 입점

[서울경제] 33년 만두 전문 제조기업 ㈜푸드웨어가 4일부터 마켓컬리에서 헤이밀 송송만두 베스트 8개 제품을 고객들이 샛별배송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켓컬리에 입점하는 헤이밀 송송만두는 고기, 김치, 물만두, 왕만두, 구운김참깨후추 등 시그니처 제품 5종과 김치, 버섯, 채소 등 비건만두 3종 등 총 8개 제품군이다.

헤이밀 송송만두는 만두 단일품목 국내 최대 시설을 보유한 ㈜푸드웨어의 신규 브랜드로, 지난 1월 9일 출시 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으면서 신규 브랜드 출시 후 4개월 만에 마켓컬리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푸드웨어 신동식 대표는 “헤이밀 송송만두는 일반 만두와 다르게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과 만두 본연의 맛을 잘 구현해 회원들의 재구매율이 높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헤이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 온라인 플랫폼 마켓컬리에 입점하게 됐다.”고 입점 취지를 전했다.

헤이밀 송송만두 8개 제품은 마켓컬리의 대표 서비스인 ‘샛별배송’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오늘 밤 11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새벽에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헤이밀 관계자는 “이번 헤이밀 송송만두 제품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헤이밀 송송만두는 마켓컬리 입점 기념으로 현재 1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헤이밀 공식몰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