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5월 8일 비공개 입대 “공식행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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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28)이 5월 8일 입대한다.
박진영은 지난 달 팬들에게 친필 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되었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거 같다. 그래서 여러분들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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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는 5월 8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지난 달 팬들에게 친필 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되었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거 같다. 그래서 여러분들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2년 JJ Project와 KBS 2TV ‘드림하이2’로 배우와 가수 활동을 시작한 박진영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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