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와 배상부터"…일본 총리 방한 입장 밝히는 시민사회·정당 [TF사진관]

남용희 2023. 5. 4.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 관련 공동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와 강제동원의원모임, 역사정의평화행동, 후쿠시마오염수 공동행동 등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일본은 식민 지배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라"고 주장하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배상부터 하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 관련 공동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와 강제동원의원모임, 역사정의평화행동, 후쿠시마오염수 공동행동 등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구호 외치는 참가자들.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 관련 공동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와 강제동원의원모임, 역사정의평화행동, 후쿠시마오염수 공동행동 등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일본은 식민 지배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라"고 주장하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배상부터 하라"고 말했다.

또 일제 강제 동원과 일본군 성노예제 사죄 배상 촉구, 한일·한미일 군사협력 및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요구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