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전국학평 성적자료 3년간 290만건 추가 유출

김영운 기자 2023. 5.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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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일 오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 자료 유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로부터 전달받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력평가 응시학생 성적자료가 2019년, 2021년, 2022년 4월과 11월, 총 6차례 더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로 유출된 성적자료는 모두 290만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된 응시생들의 성적자료가 온라인으로 유포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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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일 오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 자료 유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로부터 전달받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력평가 응시학생 성적자료가 2019년, 2021년, 2022년 4월과 11월, 총 6차례 더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로 유출된 성적자료는 모두 290만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된 응시생들의 성적자료가 온라인으로 유포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2023.5.4/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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