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위클리] '화기은행' 최초 85레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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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W' 5월 1주차 위클리 뉴스로 85레벨 최초 달성, 기란성 공성전 현황, 오만의 탑 6층 전투 상황 소식을 공유했다.
화기은행은 바짝 추격하는 뒤로는 파괴그룹과 월령D를 따돌리고 지난 4월 24일 최초 85레벨을 달성했다.
화기은행은 85레벨 달성 이후에도 사냥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엔씨는 "가장 먼저 85레벨을 달성한 화기은행에게 축하를 전하며 과연 90레벨 고지에 첫 발을 내딛는 유저는 누가 될 지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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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W' 5월 1주차 위클리 뉴스로 85레벨 최초 달성, 기란성 공성전 현황, 오만의 탑 6층 전투 상황 소식을 공유했다.
리니지W에 최초 85레벨 달성 유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마프르 월드 '화기은행'이다. 화기은행은 바짝 추격하는 뒤로는 파괴그룹과 월령D를 따돌리고 지난 4월 24일 최초 85레벨을 달성했다. 에바 월드 관월이 지난해 11월 18일 80레벨을 최초 달성한 후 157일 만에 이뤄낸 업적이다.
화기은행은 85레벨을 눈 앞에 둔 시점에 경험치가 풍부한 황금 사원가 상아탑을 적극 활용했다. 현재 유일하게 진명황의 집행검을 보유한 파괴그룹은 압도적인 화력으로 화기은행을 맹추격했다. 하지만 이미 많이 벌어진 화기은행과의 경험치 격차를 줄이진 못했다. 화기은행은 85레벨 달성 이후에도 사냥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엔씨는 "가장 먼저 85레벨을 달성한 화기은행에게 축하를 전하며 과연 90레벨 고지에 첫 발을 내딛는 유저는 누가 될 지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7일 세 번째 기란성 공성전이 개최된다. 엔씨는 5월 기란성 공성전부터 매칭 방식을 변경했다. 기란성 공성전 매칭은 매월 누적 세금 기준 가장 많은 세금이 누적된 4개 월드를 그룹으로 분류하는 방식이다.
5월 기란성 공성정 매칭 그룹을 살펴보면 매칭1에는 에바, 조우, 그랑카인, 사이하가 포함됐고 매칭2에는 아인하사드, 켄라우헬, 데포로쥬, 데스나이트가 이름을 올렸다. 매칭3에는 마프르, 파아그리오, 판도라, 데몬이 있었고 마지막 매칭4에는 질리언, 군터, 아덴, 아툰이 전투를 펼친다. 신규 서버인 안타라스, 하딘, 어레인은 매칭5로 개별 분리됐다.
엔씨는 "기란성 공성전 매칭은 매월 누적 세금을 정산해 월 1회 정기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가장 많이 세금이 누적된 매칭에 도전할 것인지,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은 매칭을 노려볼 것인지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오만의 탑 6층이 추가된 이후 보스 쟁탈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판도라 월드에서는 '에러좀고쳐' 연합과 'Mteam', Mteams' 동맹 연합 세력이 전체 월드 최초 불사의 머미 로드 공략을 성공했다. 파푸리온 월드에서는 잡륵미 연합이 불사의 머미 로드를 토벌하고 신규 전설 등급 아이템 '머미 로드의 왕관'을 손에 넣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몬 월드 오만의 탑 6층에서는 패권 싸움이 점점 심화되는 중이다. 기존 데몬 월드를 지배했던 완명연맹 연합과 완완KTV 연합에 한국과 대만 동명 세력인 'WAKGOOD'이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치열한 싸움 끝에 WAKGOOD 연합이 불사의 머미 로드를 차지했다.
엔씨는 "월드 이번 기간에 맞물리며 신규 사냥터인 오만의 탑 6층과 불사의 머미 로드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더 자세한 월드 구도는 W ISSUE 코너에서 상세하게 분석하겠다"고 전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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