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반락 개장...창업판 1.0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 후 거래를 재개한 4일 경기둔화 우려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 개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보다 28.32 포인트, 0.25% 떨어진 1만1310.3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장에 비해 8.39 포인트, 0.36% 밀린 2316.33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34분 시점에 47.93 포인트, 0.42% 내려간 1만1290.74로 거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 후 거래를 재개한 4일 경기둔화 우려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달 28일 대비 16.79 포인트, 0.51% 내린 3306.48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보다 28.32 포인트, 0.25% 떨어진 1만1310.3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장에 비해 8.39 포인트, 0.36% 밀린 2316.33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연휴 중 나온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49.2로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 밑으로 4개월 만에 떨어졌다.
다만 실적호조 주요기업을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거리전기가 9.43%, 징둥팡 2.0%, 싱예은행 5.1%, 중국석유화공 4.2%, 중국석유천연가스 3.9%, 중국전신 2.2%, 크게 하락하고 있다.
반면 양조주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4%, 우량예 1.3%, 중국은행 4.1%, 초상은행 2.3%, 공상은행 2.1%, 농업은행 3.2%, 건설은행 1.7%, 중국인수보험 1.8%, 중국핑안보험 2.5%, 헝루이 의약 1.1%, 중국교통건설 1.6%, 금광주 쯔진광업 0.2% 오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 오전 10시33분(한국시간 11시33분) 시점에는 21.77 포인트, 0.65% 올라간 3345.04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34분 시점에 47.93 포인트, 0.42% 내려간 1만1290.74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35분 시점에 2301.18로 23.54 포인트, 1.01% 밀렸다.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4월29일부터 3일까지 휴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