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디카프리오와는 안 사귀었다, 19살때부터 바람둥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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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네스 팰트로(50)는 여러 남자 스타들과 핑크빛 관계를 맺었지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는 사귀지 않았음을 분명히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바람둥이 '명성' 때문에 그와의 데이트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디카프리오와 데이트를 했냐는 질문에 팰트로는 "아니오, 레오와 사귄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두 남자 모두 "좋은 키스 상대"라면서도 '침대에서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 "그건 정말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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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기네스 팰트로(50)는 여러 남자 스타들과 핑크빛 관계를 맺었지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는 사귀지 않았음을 분명히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바람둥이 '명성' 때문에 그와의 데이트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최근 팰트로는 팟캐스트 '콜 허 대디'에 출연했다. 진행자 알렉산드라 쿠퍼는 팰트로에게 교제했던 스타들과 관련된 은밀한 질문을 던졌다.
디카프리오와 데이트를 했냐는 질문에 팰트로는 "아니오, 레오와 사귄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려먼서 "옛날에 그럴 뻔도 했는데 그는 이미 19살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바람둥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조니 뎁과의 키스설도 부인했다.
그러면서 그는 옛 공식연인들인 배우 브래드 피트와 벤 애플렉의 침실 스킬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남자 모두 "좋은 키스 상대"라면서도 '침대에서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 "그건 정말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브래드는 네 삶의 사랑, 일종의 주요 화학물질이었다. 벤은 기술적으로 훌륭했다. 벤이 확실히 날 더 웃게 만들었지만 브래드가 더 로맨틱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을 포함한 전남편들과 'F-K, Marry, Kill' 게임에서 결국 팰트로는 피트와 다시 잠자리를 하고 마틴과 재혼하며 애플렉을 죽이기로 결심했다. 그러면서 "벤, 그래,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1997년 팰트로는 피트와의 약혼을 끝낸 후, 애플렉과 2000년까지 교제했다. 그러다가 2003년 마틴과 결혼했고 2014년 이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애플(18)과 아들 모세(17)가 있다.
팰트로는 현재 TV시리즈 '글리'의 공동 제작진인 브래드 팔척과 함께 살고 있다. 애플렉은 지난 여름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결혼했고 피트는 현재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몽과 사귀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해 수년간 사귄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이후 여전히 여러 모델들과 염문설에 휩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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