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아우라지' 관리센터 개관, 자연석 303점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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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4일 군 대표 관광지인 아우라지를 총괄하는 관리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회 의장, 심재복 문화원장, 강환명 노인회장,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아우라지 관광지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돌과 이야기' 수석 기증을 해 준 전옥매 여사에게 감사하며 아우라지 관광지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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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4일 군 대표 관광지인 아우라지를 총괄하는 관리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회 의장, 심재복 문화원장, 강환명 노인회장,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여량면 여량리 217-1번지에 지정면적 12만2244㎡, 건축면적 499㎡, 지상 1층 규모로 조성했다.
아우라지의 역사를 함께하는 '돌과 이야기'를 주제로 옥산장 전옥매 여사가 수집한 303점의 자연석을 기증받아 전시실도 만들었다.
군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한다. 공단은 아우라지 관광지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돌과 이야기' 수석 기증을 해 준 전옥매 여사에게 감사하며 아우라지 관광지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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