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걷고 먹고 멍 때리다! (박하경 여행기)

김지우 기자 2023. 5. 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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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포스터. 웨이브 제공



이나영의 여유가 힐링을 선사한다.

4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포스터. 웨이브 제공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이나영이 특별한 여행지에서 걷고, 먹고, 멍 때리는 모습을 다채롭게 담고 있다. 넓게 드리워진 길 위를 걷고, 잘 차려진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한 채 벤치에 앉아 멍 때리는 ‘박하경’의 모습은 “걷고. 먹고. 멍 때릴 수 있다면!”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누구나 동행하고 싶게 만든다.

특히 ‘박하경’의 뒤로 보이는 풍경들은 매회 다른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내는 드라마의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사라지고 싶을 때 떠나는 딱 하루 여행이라는 소재로 공감을 자아내는 ‘박하경 여행기’. ‘박하경’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지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과 만남을 통해 어떤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24일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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