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클렙엔터와 매니지먼트 계약..."3년간 국내외 활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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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가 새로운 소속사와 협업한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도움을 받기로 했다.
클렙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배너'와 음반 제작 및 홍보, 매니지먼트 대행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너'는 JTBC '피크타임' 최종 우승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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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너'가 새로운 소속사와 협업한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도움을 받기로 했다.
클렙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배너'와 음반 제작 및 홍보, 매니지먼트 대행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내외 매니지먼트를 총괄한다.
'배너'는 JTBC '피크타임' 최종 우승팀이다. 팀 11시로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보컬뿐 아니라 랩, 댄스 등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인정받았다.
'알바돌'로 불렸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잇는 멤버들 사연이 공개됐다. 그럼에도 무대를 향한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매회 진심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젠 '꽃길' 예약이다. 우선, '배너'는 오는 5~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피크타임' 톱 6 콘서트 '유어 타임'(YOUR TIME)에 출연한다.
단체 콘서트를 마친 이후엔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선다. 클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곡 작업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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