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신임 사령탑에 김병수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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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개막 10경기 무승에 그치며 최하위로 처진 수원이 신임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수원은 김병수 감독을 제8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말까지라고 발표했습니다.
수원 구단은 "현재 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김병수 감독이 가장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병수 신임 감독은 내일 인천전을 현장에서 참관한 뒤 7일부터 훈련을 진행하고, 오는 10일 전북과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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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개막 10경기 무승에 그치며 최하위로 처진 수원이 신임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수원은 김병수 감독을 제8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말까지라고 발표했습니다.
수원 구단은 "현재 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김병수 감독이 가장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병수 신임 감독은 내일 인천전을 현장에서 참관한 뒤 7일부터 훈련을 진행하고, 오는 10일 전북과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수원은 지난달 성적 부진 책임을 물어 이병근 감독을 경질한 뒤 최성용 수석코치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겨 왔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051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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