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강서구 어린이 복지기관에 3000만원 규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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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복지기관에 3,000만원 규모의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추가열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후원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뜻깊은 행사에 흔쾌히 참석해 주신 진성준 의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어른들이 도움을 아끼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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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강서구 지역 소재 어린이 복지 기관 10곳을 대상으로 후원금 1,280만원과 자전거 50대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음저협 소재지인 서울 강서구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을 비롯해 각 복지 기관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가열 회장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추가열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후원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뜻깊은 행사에 흔쾌히 참석해 주신 진성준 의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어른들이 도움을 아끼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국내 최대·세계 9위의 음악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이자 세계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이사단체로 저작권료 징수, 분배와 더불어 음악 창작자의 권익 보호와 저작권 문화 형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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