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주가 조작 가담설 부인 “주식도 모르는 똥멍청이”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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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리그'의 징맨으로 얼굴을 알렸던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주가 조작 가담설을 부인했다.
해당 기사는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불거진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투자자문업체 라덕연 대표가 투자 수수료 세탁 청구로 서울 강남의 유명 헬스장과 병원을 이용했다고 인정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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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리그’의 징맨으로 얼굴을 알렸던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주가 조작 가담설을 부인했다.
지난 2일 황철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또 나야?”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기사는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불거진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투자자문업체 라덕연 대표가 투자 수수료 세탁 청구로 서울 강남의 유명 헬스장과 병원을 이용했다고 인정한 내용이었다.
황철순은 다음날 SNS에 헬스장에 많은 기자들이 찾아왔다면서 “헬스장은 철저히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외부인 출입이 불가하다. 인터뷰에도 협조했지만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여성 기자분께서 오셔서 질서를 안 지켜주신다면 나는 팬티만 입고 운동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황철순은 “나는 주식도 모르는 똥멍청이이며, 투자 제안도 받아본 적 없으며, 아직까진 피해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 운동과 관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어떤 말씀이나 책임 있는 설명을 드릴 수 없는 위치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며 “그렇게 많은 인터뷰를 해도 기사 한 토막 안 나간 이유는 내 얘기가 영양가가 없다는 얘기”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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