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40주년 기념 에디션 2종 출시

이상학 기자 2023. 5. 4.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005180)는 요플레 40주년 기념 에디션인 요플레 오리지널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떠먹는 요거트 1위 브랜드인 요플레의 40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이번 제품은 꽃을 활용해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1983년 국내 최초의 떠먹는 요거트를 선보인 빙그레 요플레는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요거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그레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빙그레(005180)는 요플레 40주년 기념 에디션인 요플레 오리지널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떠먹는 요거트 1위 브랜드인 요플레의 40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이번 제품은 꽃을 활용해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요플레를 대표하는 상큼한 과일 요거트와 은은한 꽃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딸기와 감귤을 사용했으며, 2000억 프로바이오틱스도 함유돼 있다.

1983년 국내 최초의 떠먹는 요거트를 선보인 빙그레 요플레는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요거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요플레 브랜드 로고의 꽃잎이 상징하는 건강, 신선함, 자연, 소비자를 향한 신념 등의 가치를 바탕으로 건강과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에는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수거한 요플레 용기를 친환경 굿즈로 재활용하는 '렛츠 블룸 디 어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을 경험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40년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진 요플레의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타입의 요거트"라며 "신선한 과일과 산뜻한 꽃이 만나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