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휴닝바히에 가족상…日 스케줄 불참 "깊은 애도" [전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휴닝바히에가 가족상을 당해 스케줄에 불참한다.
3일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휴닝바히에가 가족상으로 인해 5월 4일~5일 요코하마에서 진행 예정인 Kep1er Japan 2nd Single 'FLY-BY' 발매기념 이벤트'에 불참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사과와 양해를 구한다. 진행하지 못한 이벤트는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휴닝바히에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달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기디(Giddy)'로 활동을 펼쳤다.
▲이하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멤버 휴닝바히에 양이 가족상으로 인하여 5월 4일~5일 요코하마에서 진행 예정인 Kep1er Japan 2nd Single 'FLY-BY' 발매기념 이벤트'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사과 말씀과 동시에 양해를 구하며 휴닝바히에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진행하지 못한 이벤트는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추후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케플러 휴닝바히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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