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앞두고 '덜컹'…유안타證 중개 서비스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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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이틀째 하락…2천500선 깨져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2천5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원 넘게 하락해 1천32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 美 '베이비스텝'…이창용은 '선긋기'
미국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서 한미 금리 격차는 1.75%포인트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역시 "통화정책 전환은 시기상조"라며 고금리가 이어질 것을 시사했습니다.
◇ 300일 걸리는 분쟁…신속상정제 도입
소비자와 금융회사 간 금융분쟁 처리 기간을 줄이기 위한 신속상정제도가 도입됩니다.
지난해 상반기 은행권의 금융분쟁 처리 기간은 평균 300일에 달했습니다.
◇ 나스닥 상장하려다…금감원과 '으르렁'
유안타증권이 공모주 청약을 중개하려던 한류 관련 스타트업이 법률 리스크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의 나스닥 상장 과정에서 국내에도 증권신고서를 내야 하는지를 두고 금융당국과 분쟁에 빠졌고, 유안타증권은 중개 서비스를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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