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초등학교 총기 난사, 흐느끼는 여학생

민경찬 2023. 5. 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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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블라디슬라브 리브니카르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한 후 한 여성이 울고 있는 여자아이를 안아주고 있다.

경찰은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을 살해한 13세 소년이 범행 전 교실을 꼼꼼히 스케치하고 살해할 사람들의 명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총기 난사로 학생 8명과 경비원 1명이 숨졌으며 범인은 학교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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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AP/뉴시스] 3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블라디슬라브 리브니카르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한 후 한 여성이 울고 있는 여자아이를 안아주고 있다. 경찰은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을 살해한 13세 소년이 범행 전 교실을 꼼꼼히 스케치하고 살해할 사람들의 명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총기 난사로 학생 8명과 경비원 1명이 숨졌으며 범인은 학교에서 붙잡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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