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 군,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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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관내 건설관계자, 소속 공무원,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현장대리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 중·소규모 건설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도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건설현장 컨설팅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품질관리계획의 수립 절차와 방법, 현장 주요 지적사항 등 실무교육 및 기술지원, 착공부터 준공까지 필요한 각종 법령 준수사항, 시공 안전 유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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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관내 건설관계자, 소속 공무원,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현장대리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 중·소규모 건설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도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건설현장 컨설팅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품질관리계획의 수립 절차와 방법, 현장 주요 지적사항 등 실무교육 및 기술지원, 착공부터 준공까지 필요한 각종 법령 준수사항, 시공 안전 유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합동점검 등 건설 현장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건설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민관협력으로 위기가구 쾌적한 둥지로 변신
창녕군은 영산면은 창녕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쓰레기로 가득 찬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 집에 쌓여있는 쓰레기 8톤을 수거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둥지로 변신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을 이장의 신고로 발굴된 대상자는 오랜 기간 폐지, 옷, 일회용 가스통 등을 집 안팎에 쌓아둬 악취가 심하고 안전상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었다. 이에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군 희망복지지원단에 연계해 주거환경개선 정비를 했다.
관내 영산고철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할 수 있었고 대상자가 스스로 집 정리를 할 수 있게 쓰레기봉투를 지원했다.
대상자는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해 비위생적인 환경이었지만 혼자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았다.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는 쓰레기를 쌓아두지 않고 잘 치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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