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네덜란드 내무부, 라운드테이블 개최

기사내용 요약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방법 공유

[부산=뉴시스] 2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도시공사 4층 회의실에서 부산도시공사는 네덜란드 내무부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일 부산진구 공사 4층 회의실에서 네덜란드 내무부(Ministry of Interior and Kingdom Relations) 공무원들과 주택·건설정책 분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네덜란드 내무부가 청년과 신혼부부와 같은 특정 대상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과 공급 방법 등에 대해 공사에 지식 공유를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공사는 네덜란드 공무원 6명의 방문 요청에 응해 시청앞 행복주택과 부산국제아트센터의 사업 현장을 안내하고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와 네덜란드 대표단은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실무 경험과 양국의 주택정책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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