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머리를 저렇게 해도 '극강 미모'…멧갈라랑 분위기 또 다르네

2023. 5. 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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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송혜교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송혜교는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흑백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편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옅은 화장을 하고 훈훈한 미소 지어 보인 송혜교는 친근한 매력을 더하면서도 범접 불가능한 우아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입꼬리를 내린 사진에서는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송혜교다. 흑백사진에서 더 빛나는 송혜교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행사 2023 멧 갈라에 명품 브랜드 F사의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또한 송혜교는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배우 송혜교. 사진 = 송혜교,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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