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tvN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김소현·황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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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여자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천재 작곡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김소현이 특별한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않게 된 목솔희를,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비밀을 가진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진 사건을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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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주연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이무생 등 합류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tvN '소용없어 거짓말'에 김소현·황민현 = tvN은 오는 7월 공개되는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배우 김소현, 황민현을 캐스팅했다고 4일 밝혔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여자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천재 작곡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김소현이 특별한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않게 된 목솔희를,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비밀을 가진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다.
▲ 배성재, tvN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 MC 발탁 = 아나운서 배성재가 tvN 새 예능 '사이아트 코리아'의 MC로 발탁됐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공과대학생과 예술대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30일간 공연을 준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달 중 방송 예정.
▲ 이영애 주연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이무생 등 합류 =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진 사건을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다.
이영애가 강단 있는 성격의 지휘자 차세음을, 이무생이 투자계의 거물이라 불리는 기업 UC파이낸셜의 회장 유정재를 연기한다.
황보름별은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의 단원 이루나 역, 김영재는 차세음의 남편 김필 역, 박호산은 더 한강 필하모닉의 대표이사 전상도 역을 맡는다.
방송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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