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화학군, 자원선순환 생태계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자사가 주도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프로젝트 루프)가 롯데그룹 화학군 공동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대되며, 인천지역에서 폐플라스틱 수거 거점 확대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3일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자사가 주도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프로젝트 루프)가 롯데그룹 화학군 공동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대되며, 인천지역에서 폐플라스틱 수거 거점 확대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3일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미추홀구는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 홍보, 캠페인 운영 등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하고, 롯데케미칼은 미추홀구 내 분리배출과 수거 체계 구축 및 리워드를 제공한다. 롯데알미늄은 폐페트병 수거기(펫봇) 제작 및 운영을,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자원순환 강사 파견, 수거 거점 관리를 지원한다. 인하대는 자원순환 연계방안 연구와 에코서클 기획 및 개발을 지원하고, AO2는 관련 앱 개발 및 운영을 맡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롯데알미늄·인천교육청·인천환경운동연합과 협력해 2022년 40대, 2023년 23대의 수거기를 인천지역 학교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추홀구가 구청, 인하대, 주민 행정센터 등에 추가로 12대를 설치해 인천지역에 총 75대의 수거기를 운영하게 된다. 인천지역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프로젝트 루프 소셜벤처 1,2기 기업들과도 연계해 활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대근 기자
bigroo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억 받던 나영석 PD 퇴사 알고보니” 충격의 적자 사태 직면…위기설 ‘술렁’
-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주변인 4명도 입건…대리처방 정황도
- “정명석의 사랑은 선택적 은총”…JMS 침실 첫 공개됐다
- ‘후배 학폭’ 이영하, 檢 징역 2년 구형…“그렇게 심한 행동 했는지는 모르겠다”
- 이승기, 어린이날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서 공연…“어린이 환자·가족 위로”
- “엄마 ‘접는폰’ 사줘” 아이폰 안 쓰면 왕따라더니… 삼성도 놀랐다?
- “공짜로 준다고 했더니” 역대급 ‘대이동’ 벌어졌다
- 태안 여중생 학교폭력 영상 SNS 확산…경찰 수사 나섰다
- 황철순 “주가조작 가담한 헬스장?...난 주식도 모르는 똥멍청이”
- “여보 세력 나야, 거기 잘 오르니”…임창정, 패러디 유튜버 법적 조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