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 국립중앙과학관 영화&과학 특별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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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 디노마드는 국립중앙과학관 '영화&과학 특별전: 시공간으로 떠나는 영화여행'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디노마드 전시사업본부의 정우철 국장은 "블랙홀, 웜홀 등 영화를 통해 소개된 시공간의 과학과 상상력을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전달할 것"이라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 등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전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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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 디노마드는 국립중앙과학관 '영화&과학 특별전: 시공간으로 떠나는 영화여행'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를 소재로 시공간의 과학적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예술융합 전시로 운영된다. 전시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며, 4월18일부터 7월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시간과 공간의 과학', '영화로 보는 시공간', '영화 속 시공간 체험'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디노마드는 전시품 제작·설치 등 전시 조성 및 연출과 함께 전시투어 프로그램, 홍보 등 운영 전반을 수행한다.
특히 디노마드는 영화 매트릭스 속 '타임 슬라이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속 '포털 만들기' 등 영화적 상상력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 콘텐츠와 함께, 시간조작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딜레이 미러'와 '인버전 미러'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과학자를 직접 초빙해 진행하는 전문가 특강(3회),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전문 배우가 스토리텔링을 진행하는 스페셜 도슨트 프로그램(9회)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디노마드 전시사업본부의 정우철 국장은 "블랙홀, 웜홀 등 영화를 통해 소개된 시공간의 과학과 상상력을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전달할 것"이라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 등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전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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