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일 775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28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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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사흘째 7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날(2일) 확진자 759명보다 16명, 일주일 전(26일) 487명보다 288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 지역 최근 일주일 확진자 수는 487→510→558→184→719→759→775명으로 나타났다.
일요일이었던 지난 30일을 제외하고 일주일째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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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사흘째 7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3일 77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4만3658명이다.
이는 전날(2일) 확진자 759명보다 16명, 일주일 전(26일) 487명보다 288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 지역 최근 일주일 확진자 수는 487→510→558→184→719→759→775명으로 나타났다. 일요일이었던 지난 30일을 제외하고 일주일째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80대 이상 2명, 70대 1명, 60대 2명 등 5명으로 파악됐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개 중 5개 가동 중이며 일반 병상은 14개 중 0개 사용으로 가동률 0%를 기록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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