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혐의' 유아인 주변인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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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주변인들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의 주변인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유아인과 절친한 사이인 인물들로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 코카인, 대마 등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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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주변인들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의 주변인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유아인과 절친한 사이인 인물들로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 밖에도 경찰은 유아인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대리 처방 받은 정황도 포착하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 코카인, 대마 등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3월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1차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유아인은 "많은 분들이 저를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애정을 주셨는데 배우의 업을 이어오며 한편으로는 저 자신을 스스로 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크나큰 후회와 부끄러움을 느낀다. 그런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다. 죄송하다. 여러분의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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