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적극 지원"

기사내용 요약
4일 도청 잔디광장 어린이날 기념행사 참석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한진희 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이 4일 도청 내 진디광장에서 열린 '제101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3.05.0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4일 도청 내 잔디광장에서 '제 101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청 및 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이 참여했다.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먹거리 등이 어우러졌다.

박완수 도지사와 한진희 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도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 학부모, 어린이집 교사들과 함께했다.

박 도지사는 "어린이들이 더 높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커갈 수 있도록 경남도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일 도청 내 진디광장에서 열린 '제101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3.05.04. photo@newsis.com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경남도는 어린이날을 맞아 합천 소재 경상남도안전체험관에서는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옛 도지사 관사 및 도민의 집에서는 어린이날 예술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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