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래 머리한 이유비, "나잇값 좀" 지적에 "내 나이가 어때서~"
2023. 5. 4. 11:1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유비(33)가 누리꾼의 지적에 시원하게 응수했다.
이유비는 3일 "Mone"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어깨와 팔이 훤히 드러나는 연노란색 의상을 입은 채 옅게 미소 띠었다. 머리카락은 양갈래로 올려 묶어 상큼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이 "나잇값 좀…"이라며 낮잡는 악성 댓글을 남겼고 이유비는 "내 나이가 어때애서어~"라며 음표 모양 그림 문자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58)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31)의 언니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은 지난달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부부가 됐다.
[배우 이유비. 사진 = 이유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