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위스 그레고, 즉흥 K-미용실 이발 체험 ‘머리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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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 그레고가 한국 미용실에서 이발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가족들의 신정시장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스위스 가족들은 여행 계획 당시 인공 지능이 추천한 여행지였던 울산 신정시장에 방문한다.
한편 갑작스러운 미용실 방문에 그레고의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바뀔지 4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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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 그레고가 한국 미용실에서 이발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가족들의 신정시장 방문기가 공개된다. 스위스 가족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둘러보고 울산 시내 나들이를 즐기며 소소한 재미를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 스위스 가족들은 여행 계획 당시 인공 지능이 추천한 여행지였던 울산 신정시장에 방문한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스위스 시장과 달리 농수산물, 해산물, 주전부리가 모인 큰 규모의 한국 전통 시장에 놀라며 시장 곳곳을 누비기 시작한다. 족발, 마른 멸치 등 처음 보는 음식들을 계속 사진으로 담는가 하면 길거리에 서서 전통 과자를 먹고 순대와 쌈장 조합도 섭렵하며 완벽하게 시장을 즐긴다.
풍성한 시장 구경 후 스위스 가족들은 근처 시내까지 도보 구경에 나선다. 그레고는 갑자기 동네 미용실에 들어가더니 “커트! 숏”이라는 짧은 단어로 소통을 마치고 곧바로 가운을 두른 채 이발을 시작해 놀라움을 유발한다. 당황하던 루카스와 게오르크도 바로 미용실에 뒤따라가 그레고의 이발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본다.
미용실 사장님의 거침없는 손길에 가족들은 숨죽여 그레고의 변신을 기다린다. 이때 그레고를 지켜보던 묘령의 인물이 그레고를 향해 저돌적으로 다가가 이목을 끈다. 선글라스로 눈빛을 가린 범상치 않은 이 인물은 누구일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갑작스러운 미용실 방문에 그레고의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바뀔지 4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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