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유일 무패팀 김포 이끈 고정운, 이달의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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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김포FC의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는 고정운 감독이 4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지난달 열린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K리그2 선두 자리에 올랐다.
김포는 4월에 열린 6경기에서 9득점 4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포는 개막 후 10경기에서 6승4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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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개막 후 10경기에서 6승4무 무패 행진 중
4월 한 달간 1·2부 통틀어 최다 승점 14점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김포FC의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는 고정운 감독이 4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지난달 열린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K리그2 선두 자리에 올랐다.
김포는 4월 한 달간 승점 14점을 쓸어 담았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승점이다. 김포는 4월에 열린 6경기에서 9득점 4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포는 개막 후 10경기에서 6승4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받는다.
flex는 올해부터 연맹과 K리그 공식 인사관리(HR) 파트너십을 체결한 HR 플랫폼 기업이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귀감이 되는 감독에게 매달 이달의 감독상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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