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소셜벤처 기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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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창업 초기부터 투자 유치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셜벤처기업 지원에 나섰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원도심 대전창업허브를 거점으로 대전형 소셜벤처 사업은 창업기업의 사회적‧경제적 가치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라는 트렌드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과학창업 중심 기관으로써 소셜벤처 입주 및 졸업기업의 성장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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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창업 초기부터 투자 유치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셜벤처기업 지원에 나섰다.
4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전날 대전창업허브에서 소셜벤처 입주‧졸업기업 공동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창업허브·대전소셜벤처캠퍼스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벤처 사업 안내 및 특강과 기업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데스밸리와 마일스톤’을 주제로 맞춤형 특강을 진행해 예비‧초기 소셜벤처 창업자가 기업 운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소셜벤처 및 유관기관 사업 소개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기업특강 △소셜벤처 선배기업 초청 강연 △기업 간 교류 등 기업의 원활한 사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배기업 초청 강연으로는 배익렬 ㈜스트레스솔루션 대표가 2020년 예비창업 시기부터 현재까지 기업 경영의 역사 및 대전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기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원도심 대전창업허브를 거점으로 대전형 소셜벤처 사업은 창업기업의 사회적‧경제적 가치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라는 트렌드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과학창업 중심 기관으로써 소셜벤처 입주 및 졸업기업의 성장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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