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위’ 리즈 또 감독 경질, 앨러다이스 선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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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다이스 감독이 축구계로 돌아왔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5월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12경기를 지휘하고 팀을 떠난다"고 경질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월 리즈에 부임한 그라시아 감독은 리그 11경기 3승 2무 6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남은 4경기를 지휘하는 앨러다이스 감독은 만 68세 백전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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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앨러다이스 감독이 축구계로 돌아왔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5월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12경기를 지휘하고 팀을 떠난다"고 경질 소식을 전했다. 잔여 시즌은 샘 앨러다이스가 이끈다.
지난 2월 리즈에 부임한 그라시아 감독은 리그 11경기 3승 2무 6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남은 4경기를 지휘하는 앨러다이스 감독은 만 68세 백전노장이다. 볼튼 원더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블랙번 로버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등 프리미어리그 다수 구단을 이끌었다. 투박하지만 실리적인 롱볼 축구를 앞세워 성적을 챙기는 유형의 감독이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지난 2021년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을 이끈 후 약 2년 만에 감독직을 맡는다.
리즈는 리그 4경기를 남겨둔 현재 7승 9무 18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17위다. 강등권 18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승점이 같다.(자료사진=샘 앨러다이스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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