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8일 포항-전북, 부천-김포 경기 29일로 변경…대체 공휴일 분산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2023. 5. 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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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일정이 5월 부처님오신날 대체 공휴일 지정으로 일부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월요일)이 부처님오신날(27일)의 대체 공휴일로 지정돼 K리그1, K리그2 일부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K리그 경기 일정 최종 공지 당시 부처님오신날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면 이를 활용한 분산 경기 개최를 위해 자동으로 일정이 변경되는 것을 구단에 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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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리그 공인구 자료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일정이 5월 부처님오신날 대체 공휴일 지정으로 일부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월요일)이 부처님오신날(27일)의 대체 공휴일로 지정돼 K리그1, K리그2 일부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K리그1 1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대 전북 현대 경기는 28일 오후 4시 30분에서 29일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장소는 포항스틸야드로 동일하다.

K리그2 15라운드 부천FC 대 김포FC 경기도 28일 오후 4시에서 29일 오후 4시로 변경된다. 장소는 부천종합운동장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K리그 경기 일정 최종 공지 당시 부처님오신날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면 이를 활용한 분산 경기 개최를 위해 자동으로 일정이 변경되는 것을 구단에 고지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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