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요공원 어린이날 문화행사 우천 예보로 연기

권병석 2023. 5. 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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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해 부산의 주요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어린이날 문화행사가 연기된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어린이 날 문화행사를 일부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5~6일 열릴 예정이던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날 문화한마당은 하루씩 연기해 6일과 7일에 열린다.

부산어린이대공원은 5~6일 개최 예정이던 어린이날 행사를 6일 하루 만 개최하기로 했고,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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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5일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해 부산의 주요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어린이날 문화행사가 연기된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어린이 날 문화행사를 일부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5~6일 열릴 예정이던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날 문화한마당은 하루씩 연기해 6일과 7일에 열린다. 송상현광장 행사는 7일 오후로 연기하고 프로그램 일부가 조정됐다.

부산어린이대공원은 5~6일 개최 예정이던 어린이날 행사를 6일 하루 만 개최하기로 했고,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했다.

한편, 5일 야외행사 중심으로 기획했던 스포원 어린이날 행사는 잠정 취소했다.

어린이날 문화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어린이날 문화행사 변경 안내문 포스터./제공=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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